제목 EIDF2019 결혼, 북한, 동물 테마로 스페셜 토크 진행 | |
작성일 2019-08-20 | 조회수 9822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다큐멘터리, 세상을 비추다 - Documentary, Lighting the World! -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 결혼, 북한, 동물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스페셜 토크 진행
EBS(사장 김명중)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19’)가 관객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EIDF2019 스페셜 토크는 결혼, 북한, 동물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들을 초청,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테마를 중심으로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 EIDF2019 스페셜 토크 1. 결혼하면 좋을까 - 8월 20일(화) 오후 6시 30분
결혼하면 좋을까’ 라는 타이틀로 8월 20일(화) 오후 6시 30분 <위기의 30대 여자들> 상영 후 진행되는 토크는 영화 평론가 허남웅이 모더레이터로 참여, <위기의 30대 여자들> 쇼쉬 슐람 감독, 남순아 감독이 패널로 함께 할 예정이다. 남순아 감독은 2015년 다큐멘터리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로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시선상을 수상, 현재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작업은 물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EIDF2019 스페셜 토크 2. 우리는 평양으로 간다네 두려움 없이 – 8월 22일(목) 오후 6시 30분 8월 22일(목) 오후 6시 30분 <어느 록밴드의 평양 방문> 상영 후 진행되는 스페셜 토크는 팟캐스트 운영자 자코 즈웨츨로트의 진행으로 모르텐 트라비크 감독과 프로듀서 우디스 세쿨리스가 패널로 궁금하지만 쉽게 알 수 없는 북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특히 모르텐 트라비크 감독은 다양한 영역의 예술 장르를 선보이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인물이자 북한의 예술가들 및 문화계 인사들과의 공동작업은 물론 북한이 공인한 문화 사절이기도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 EIDF2019 스페셜 토크 3. 내 강아지의 취향 – 8월 23일(금) 오후6시 30분
마지막으로 8월 23일(금) 오후 6시 30분 영화 <그루밍>의 상영 후 진행되는 스페셜 토크는 현재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반영한 동물을 주제로 토크를 진행한다. 영화평론가 정민아의 진행으로 영화 <그루밍>의 프로듀서 저스틴 레비, 수의사 김도형이 패널로 참여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와 공존을 위한 고민 그리고 윤리 문제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는 EIDF2019는 8월 17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고양시 일대와 서울에서 진행되며,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http://www.eidf.co.kr/dbox)를 통해서도 상영작들을 다시 볼 수 있다.
끝. (작품 사진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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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90820] EIDF2019 결혼, 북한, 동물 테마로 스페셜 토크 진행.hwp EIDF2019 그루밍.jpg EIDF2019 어느 록밴드의 평양 방문.jpg EIDF2019 위기의 30대 여자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