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스페이스 공감 - 조원선 X 정인 (7월 19일 밤 11시 55분, EBS1)  
작성일 2018-07-18 조회수 7427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이스 공감홈페이지 방송일자 2018-07-19

 

EBS1 스페이스 공감

 

조원선 X 정인

 

정인,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오르막길’, ‘사랑은’ 등 히트곡부터 신곡 ‘달라요’까지 열창

9년 만의 반가운 컴백 ‘서두르지 말아요’로<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오른 싱어 송라이터 조원선

<스페이스 공감>을 찾아온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색의 두 뮤지션 조원선과 정인

 

*방송일시 : 2018년 7월 19일 (목) 밤 11시 55분, EBS1

 

밴드 ‘롤러코스터’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조원선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정인이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연 - 봄이 온다>에서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주목받았던 정인이 5월에 발표한 싱글 ‘달라요’와 함께 무대를 찾았다. 정인은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장마’를 시작으로 ‘사랑은’, ‘달라요’, ‘살다가보면’ 등을 연이어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채워나갔다. 또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나 있다’고 평한 ‘오르막길’과 그녀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 ‘미워요’를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해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9년 만에 싱글 ‘서두르지 말아요’로 컴백한 조원선은 2009년에 발표했던 솔로 1집 앨범 「Swallow」의 수록곡 ‘나의 사랑노래’로 무대를 시작했다. 담백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세련된 감각으로 만들어낸 자작곡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조원선에 대해 후배 뮤지션 정인은 “롤러코스터 때부터 오래된 팬이다. 원선 언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세련되고 트렌디한 음악을 들려준다”며 강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긴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하듯 농익은 보컬로 부른 신곡 ‘서두르지 말아요’와 솔로 1집의 ‘아무도, 아무것도’ ‘베란다에서’, ‘살랑살랑’, ‘도레미파솔라시도’는 팬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또한 롤러코스터의 대표곡 ‘습관(Bye Bye)’을 마지막 곡으로 선곡해 오랜 팬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조원선과 정인이 보여준 고요한 듯 강렬한 무대는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55분, EBS1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180718]스페이스 공감 - 조원선 X정인(7월 19일 밤 11시 55분, EBS1).hwp
이전글
펫 다이어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고양이를 부탁해(7월 20일 밤 10시 45분, EBS1)
다음글
다큐 시선-훈장의 품격(7월 19일 밤 9시 50분, EBS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