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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의 - 어머니의 눈물 - 침묵의 간, 당신을 위협하다 (25일 밤 9시 50분)  
작성일 2016-03-24 조회수 1842
프로그램 정보 명의3.0 홈페이지 방송일자 2016-03-25


EBS1
명의

 

어머니의 눈물

 

침묵의 간, 당신을 위협하다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은 70%까지 손상이 되어서야 '아프다'는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가 늘 자신은 뒷전이고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던 어머니에게 시작됐다. 간질환은 주로 남성들의 질환으로 알려져 왔지만 하지만 최근 여성의 간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여성들의, 어머니의 간이 위험한 이유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남성에 비해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어 지방간이 생기기 더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긴 간질환이 잘못 방치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간경화, 간암까지 발전된다.

 

한국인의 10대 사망 원인 중 8, 소리 없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간질환에 대한 해법을 환자별 맞춤형 치료로 회복을 돕는 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 간질환 수술의 권위자인 외과 한호성 교수, 치료의 정석으로 완치율을 높여가는 서경석 교수와 함께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16325() 밤950, EBS1

 

 

어머니의 간이 위험한 이유

 

감기 한번 제대로 걸린 적이 없다는 조우금(51) 씨는 6개월 만에 종양이 빠른 속도로 커졌다. 그대로 방치된다면 간 전체가 종양으로 번져 간 기능을 못 하는 상황까지 갈 수도 있다. 이미 폐에도 전이되었고 할 수 있는 건 간 이식뿐이다.

 

뭐든 참고 사는 어머니의 경우, 간은 침묵의 장기라 더 위험하다. 각종 간염이 발전해도 잘 알수 없는 경우가 태반. 종양이 이렇게까지 커진 원인 중 하나다. 아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간 이식에 대한 이야기도 몇 번을 미뤘는지 모른다. 손쓸 수 없는 절망의 순간, 아들은 주저함 없이 간 이식 공여자로 자원한다. 어머니를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다는 아들. 수술 후 희망찬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왜 알콜은 여성의 간에 더 치명적인가

 

여성의 간은 여성이 남성 보다 알콜의 독성에 더욱 취약하다. 같은 양의 알콜을 섭취해도 여성에 있어서는 간의 손상을 많이 가져 올 수 있다. 10년 전 남편을 잃고 혼자 아이들 3명을 키워낸 김명순(69) 씨는 술로 어려운 시간을 이겨냈다. 김명순 씨는 알콜성 지방간으로, 결국 자식들을 키우면서 먹어 온 술이 간암의 원인이 됐다. 결국 딸의 간 60%를 떼어내는 간 이식이 시작되는데... 어머니의 인내와 희생이 얼룩진 간질환, 과연 새로운 희망이 이식될 수 있을까?

 

 

 

여성 간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걷기도 힘들다는 엄순덕(64) 씨는 당뇨, 혈압, 갑상선, 간질환 약까지 집에 쌓인 약들이 수두룩하다. 3년 전에는 배에 차는 복수 때문에 쓸개를 떼어내는 수술까지 해야 했다. 여러 합병증으로 죽을 고비가 여러 번, 지금은 간경화와 싸우고 있다.

 

간경화의 원인은 비알콜성 간질환이다. 최근 술을 먹지 않는 여성들에게서도 비알콜성 지방간이 많이 발생해 여성들의 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한번 손상된 간은 회복이 어려워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데... 여성 간질환 치료의 정확한 진단과 해법을 세 명의와 함께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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